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차백신연구소, SML바이오팜과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9-08 11:3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백신연구소, SML바이오팜과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업무협약
▲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왼쪽)가 SML바이오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남재환 SML바이오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차백신연구소>
[비즈니스포스트]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SML바이오팜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치료제 개발에 협력한다.

차백신연구소는 SML바이오팜과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한성일 대표와 전은영 연구부소장과 SML바이오팜에서 남재환 대표와 김대근 연구소장 겸 CO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 플랫폼 및 백신 후보물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SML바이오팜의 mRNA·LNP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백신·면역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제형화, 전임상, 임상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공동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백신·치료제 개발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SML바이오팜은 △mRNA 서열 설계 △mRNA의 핵심 구성 요소인 UTR·Poly(A)의 최적화 기술 △고효율·저독성 LNP(지질나노입자) 전달체 플랫폼을 제공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를 기반으로 △백신 항원 발굴 △면역학적 효능 검증 △전임상·임상 개발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주도한다.

두 회사는 이러한 역할 분담으로 혁신적인 후보물질을 빠르게 도출하고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효율적 개발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감염병 백신을 넘어 암 백신 등 치료제 영역까지 확장해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규 파이프라인을 창출하고 기존 보유 중인 mRNA 기반 파이프라인에도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할 계획도 세웠다.

한성일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mRNA 암백신 개발 등 국내 토종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SML바이오팜과 함께 감염병 백신을 넘어 암백신 등 치료제 분야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며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과 함께 한국 바이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