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외교장관 조현 독일 외교부 장관과 통화, 국제 및 지역 정세 의견 교환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9-05 18:5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독일의 외교부 장관들이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과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교부는 5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교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2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a> 독일 외교부 장관과 통화, 국제 및 지역 정세 의견 교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조 장관은 한국과 독일 정부 사이 긴밀한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불확실한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양국의 경제협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바데풀 장관은 양국이 앞으로도 공통의 가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협력하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두 장관은 지역정세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안정과 우크라이나의 조속한 평화 회복 및 재건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전국법원장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법안 위헌성 커, 심각한 우려"
한양대학교 재단 한양학원 3천억 매물설 반박, "명백한 오보 강력 대응할 것"
동원그룹 'HMM 인수' 재시동, 김남정 재무적투자자 모아 아버지 숙원 풀까
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세대교체로 임원 16% 퇴임
코웨이 실적 성장의 진면목 내년 이후 드러난다, 금융리스 증가는 양날의 검
신한금융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신한라이프-천상영 신한자산운용-이석원
[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 전체에 암 덩어리가 전이돼 곳곳에 퍼져"
[오늘의 주목주] '미국 자동차 수출 관세 인하' 현대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3년 임기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410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8.8원까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