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2분기 D램 점유율 1위, 삼성전자와 격차 6%p 이상 벌려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9-05 09:2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을 39.5%까지 늘리며 선두를 공고히 했다. 삼성전자와 점유율 격차는 6%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 규모는 1분기보다 17.3% 증가한 309억1600만 달러(약 43조659억 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 2분기 D램 점유율 1위, 삼성전자와 격차 6%p 이상 벌려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매출 기준 D램 점유율 격차가 6%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공장.

SK하이닉스의 2분기 D램 매출 기준 점유율은 1분기 36.9%에서 39.5%까지 늘었다. 매출 규모는 122억2600만 달러(약 17조308억 원)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34.4%에서 33.3%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 매출 규모는 103억 달러(약 14조3400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 기업의 점유율 격차는 2.5%포인트에서 6.2%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매출 격차는 19억 달러(약 2조64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앞세워 ‘인공지능(AI) 붐’의 막대한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와 비교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 인증이 늦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분기 SK하이닉스는 처음으로 D램 매출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는데, 이러한 기조는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역시 SK하이닉스가 2분기 D램 매출 점유율 38.7%를 기록해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