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정청래 '최강욱 발언' 진상조사 지시, 조국혁신당 성비위 관련 "죽고 살 일인가"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9-04 13:5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4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고 공지했다.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최강욱 발언' 진상조사 지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성비위 관련 "죽고 살 일인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사진)에 대해 윤리감찰단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최강욱TV 갈무리>

정 대표가 최 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배경은 최 원장이 조국혁신당 행사에서 내놓은 발언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 원장은 지난 8월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세종 정치아카데미에서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을 두고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서 한 발짝 떨어져 보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죽고 살 일인가 (싶다)”며 “누가 지금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의 처남처럼 여검사 몇 명을 강제로 강간하고 그런 일이 벌어졌나”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당하신 분은 어떻게 당하셨는지를 진짜 정확히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렇게까지 싸워야 할 문제인지에 대해서 내가 얼만큼 알고 치열하게 싸우는지를 좀 먼저 생각해 보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백브리핑에서 최 원장의 발언을 두고 “(강연) 현장에 있던 당원께서 충격적 발언이라고 생각해 녹취파일을 보내주셨다”며 “어제 저녁에 받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8월18일 권리당원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연수원장에 최 전 의원을 임명했다. 

최 원장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아들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2023년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고 이재명 정부 첫 광복절 특별사면 당시 조 원장과 함께 사면·복권됐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