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쇼핑, 편의점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늘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1-18 16:4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이 편의점사업의 호조로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롯데쇼핑은 올해 편의점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백화점과 할인점의 부진한 실적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쇼핑, 편의점사업 호조로 올해 실적 늘 듯  
▲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
롯데쇼핑의 편의점사업부문은 지난해 4분기에 7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 흑자로 전환했는데 올해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은 편의점부문에서 부실점포를 없애고 PB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편의점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편의점의 PB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이익률이 높아 최근 편의점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인가구와 신규점포 증가로 편의점이 차별적인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매출 총이익률이 일반상품 대비 3~4%포인트 높은 편의점 전용 PB상품의 매출비중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할인점사업부문은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여 연구원은 “국내 할인점의 업황을 고려할 때 올해 롯데쇼핑 할인점사업부문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쇼핑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매출 30조3450억 원, 영업이익 868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예상치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2.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매출은 4.5% 줄어든 1조5천억원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원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