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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올릭스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 주목, 가치 재평가 필요"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9-02 0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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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올릭스의 추가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국내 바이오텍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와 본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올릭스를 포함해 4개 기업뿐”이라며 “앞으로 임상 결과 및 계약 공시에 따라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 "올릭스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 주목, 가치 재평가 필요"
▲ 올릭스의 추가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1일 올릭스 주가는 5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올릭스는 하반기 다수 임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엄민용 연구원은 “올릭스는 9월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301A 1a/1b상 결과 발표 및 임상2상을 동시 진행하며 현재 논의 중인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상력을 키울 것”이라며 “임상2상 중이라도 빠른 시일 내 계약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10월에는 일리이릴리와 대사이사 지방간염(MASH) 치료제 임상1b상 3개월 간격 반복 투여 결과가 확보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일라이릴리와 기존 계약과 별개로 Dual 짧은간섭RNA(siRNA) 이중타깃 유전자 치료제로 추가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엄 연구원은 “신규 계약도 기업의 가치의 중요한 근거이나 기존 계약사와 추가 계약은 기술력 검증의 종결판”이라고 분석했다. 

로레알과 협력할 것으로 추정되는 탈모 치료제는 4분기 탈모인 대상 임상1b상 투약 개시 및 마일스톤을 수령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 계약에 성공한다면 올릭스는 현저히 저평가된 기업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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