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나증권 "크래프톤 주식 비중확대 추천, 모바일 펍지 트래픽 반등 확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9-02 08:5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의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인업 트래픽 반등이 확인됐다는 증권가 진단이 나왔다. 

2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3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게임업종 최선호 의견도 유지됐다. 
 
하나증권 "크래프톤 주식 비중확대 추천, 모바일 펍지 트래픽 반등 확인"
▲ 2일 하나증권은 크래프톤 목표주가로 53만 원을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1일 크래프톤 주가는 33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준호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구조적 성장기에 있는 펍지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모두 담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가치도 배제돼 있다”며 “강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펍지 IP 트래픽이 반등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2024년 초 PC 트래픽 성장기와 같은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IT기업 텐센트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화평정영’의 분기 평균 일일활성이용자(DAU)가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평정영 내 익스트랙션 모드 ‘서브웨이 이스케이프’는 일일활성이용자 37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7월 포르쉐, 8월 너자2 콜라보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트래픽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 연구원은 “크래프톤 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며 “너자2 콜라보로 중국 내 트래픽 성장 가속화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모드 등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생성형 AI로 UGC 창작, 모드 개발이 활발해질 수 있는 환경”이라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펍지 IP의 주요 지역인 한국, 중국, 인도 등은 아직까지 메인 UGC 게임이 없다”며 “펍지가 PC와 모바일에서 UGC 모드를 통해 트래픽 확보에 성공한다면 신작을 직접 제작해 출시하는 것보다 훨씬 큰 매출, 트래픽 효과가 기대되며 트래픽에 기초한 인게임 광고 매출로 수익 다각화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