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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한미정상회담 '성공' 66.2%, TK 뺀 전 지역에서 '성공' 앞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9-01 1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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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한미정상회담 '성공' 66.2%, TK 뺀 전 지역에서 '성공' 앞서
▲ 여론조사꽃이 1일 발표한 한미정상회담 평가 결과.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은 결과 '성공' 66.2%(매우 성공적 28.5%, 대체로 성공적 37.7%), '실패' 27.7%(대체로 실패 13.4%, 매우 실패 14.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1%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성공'이 앞섰다.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가 넘게 집계됐다. 특히 진보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서는 '성공'이 75.2%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경북(성공 48.3%, 실패 46.5%)에서는 두 응답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성공'이 모든 연령에서 앞섰다. 특히 '성공'은 50대(79.8%)와 40대(75.2%)에서 가장 많이 집계됐다. 아울러 '성공'은 모든 연령에서 50%가 넘게 집계됐다. 다만 보수 핵심 지지층인 70세 이상(52.7%)에서는 가장 낮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성공' 69.6%, '실패' 23.4%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89.3%가 이번 한미정사회담이 '성공'이라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56.7%가 '실패'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38명, 중도 423명, 진보 283명으로 진보층이 보수층보다 4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64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8월29일과 8월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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