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두형 한화 글로벌부문(왼쪽부터), 김종서 한화엔진, 라피 발타 한화파워시스템, 김경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최석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내정자. <한화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그룹이 계열사 4곳의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한화그룹은 31일 한화 글로벌부문과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5명의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 글로벌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류두형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이 내정됐다. 류 대표 내정자는 한화에너지와 한화첨단소재, 한화모멘텀 등 소재와 에너지, 기계 분야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이다. 2024년부터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을 맡았다.
한화엔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서 대표는 한화토탈 대표이사와 한화오션 상선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부터 한화오션 상선사업부장을 맡아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 전략과 LNG(액화천연가스)선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한화그룹은 말했다.
한화파워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라피 발타 한화파워시스템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내정됐다. 발타 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엔진과 가스터빈 업계에서 35년 이상 활동했고 2024년 한화파워시스템에 합류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사업 부문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최석진 리조트 부문 대표 내정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레저지원그룹장과 미래전략실장을 지냈다. 김경수 에스테이트 부문 대표 내정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개발사업부장과 회원사업부장,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거쳐 현재 에스테이트부문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회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