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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비전 오세아니아 최대 보안 전시회 참가, 'AI칩셋' 기술 선보여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8-31 13: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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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비전이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비전은 27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한 ‘보안 전시회&콘퍼런스’에 참가해 다양한 인공지능(AI) 영상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한화비전 오세아니아 최대 보안 전시회 참가, 'AI칩셋' 기술 선보여
▲ 한화비전이 오세아니아 최대 보안전시회 '보안 전시회&콘퍼런스'에 참가했다. <한화비전>

이 전시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보안 전시회다.

한화비전에 따르면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은 한화비전의 AI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이다.

와이즈넷9은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신경망처리장치(NPU) 2개가 분담해 처리한다. 이전 세대인 와이즈넷7보다 3배 향상된 추론 성능을 갖췄으며 와이즈넷9 기반의 카메라는 극명한 명암 대비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뚜렷한 영상을 제공한다고 한화비전은 말했다.

한화비전에 따르면 AI로 분석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사이트마인드’는 고객의 이동 패턴 등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를 시각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한화비전은 “영상 감시 장비는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AI와 클라우드 기반 포트폴리오 확대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보안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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