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보틱스분야 진출과 주주환원 확대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 현대모비스 주가가 29일 오전 장중 상승하고 있다. |
29일 오전 10시9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모비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5.12%(1만5500원) 오른 31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98%(6천 원) 높아진 30만85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2만2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CEO 인베스터스 데이’를 통해 로보틱스 사업분야 액츄에이터 시장 진출 계획을 처음으로 밝혔다.
액츄에이터는 로봇 동작을 제어하는 구동 장치로 모터와 감속기, 제어부로 구성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우 액츄에이터가 전체 제조 비용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또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6100억 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중간배당도 기존 1주당 1천 원에서 1500원으로 높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