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삼성전자 이재용, 빌 게이츠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협력 논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8-22 15:49: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빌 게이츠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22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을 방문해 오찬을 함께 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배웅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이 회장은 게이츠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재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자선 재단으로, 백신 개발과 보급, 지역 개발과 빈곤 감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게이츠재단은 2045년까지 재단의 모든 자산을 소진하고 해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전자는 2011년 게이츠재단과 함께 저개발 국가를 위해 신개념 위생 화장실을 보급하는 ‘재발명 화장실(RT)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이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힘 당대표 김문수·장동혁 결선 진출, 최고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탄핵 반대파'
국힘 '당 쇄신' 아닌 '탄핵 반대' 선택, 이제 남은 선택지는 '매운맛'과 '마라맛'
코스피 3160선 상승 마감, 외인·기관 매수세에 이틀 연속 올라
구윤철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발표, AI 대전환·초혁신경제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
엔비디아 중국 AI 반도체 수출 성과 불투명, "주가에 리스크 반영 덜 됐다"
일론 머스크, '퇴직금 5억 달러 미지급' 트위터 전직 직원과 집단소송 합의
비트코인 1억5812만 원대,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략 시장에 영향 없어"
[22일 오!정말] 국힘 황우여 "사랑의 도가니를 우리가 만들어나가자"
동국제강,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인수 추진 철회
'예보한도 1억' 머니무브 부를까, 저축은행들 '만기 쏠림' 예방 차 금리조정 완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