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거래소, 삼성에피스홀딩스 코스피 재상장 예비심사서 적격 판정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8-21 19:4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인적분할해 신설디는 상성에피스홀딩스 재상장이 한국거래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의 주권 재상장을 예비심사한 결과 코스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삼성에피스홀딩스 코스피 재상장 예비심사서 적격 판정
▲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품을 예정인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재상장이 적격한 것으로 판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로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올해 11월에는 신규 자회사도 설립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