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36% 상승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8-21 10:04: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3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주식은 공모가 2만 원보다 36.25%(7250원) 높아진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보다 36% 상승
▲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이사와(가운데)와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40.25%(8050원) 뛴 2만805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3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엑스레이 등 의료용 기기 전문기업으로 1980년 설립됐다. 엑스레이 화질을 개선하는 핵심 부품인 ‘그리드’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에서 1154.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5604억 원을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500~2만 원) 최상단인 2만 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은 942.71대 1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 최태원, 빌 게이츠 이사장과 만나 에너지·바이오 협력 강화 논의
다올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하향, 한온시스템 유상증자 참여 가능성"
BNK투자 "CJ 경기 부진 여파로 계열사들 실적 악화, 올리브영만 잘 나가"
103개 현장 멈춘 포스코이앤씨, 안전점검 마친 28개 현장부터 공사 재개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SI사업 5천억에 매각, 전장·오디오 사업에 집중
흥국증권 "삼진제약 순항 중, 영업이익 300억 원대 다시 회복"
'김건희 청탁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염려"
한미 정상 회담 앞두고 조선주 수혜 기대, 하나증권 "대한조선 한화엔진 한화오션 주목"
영화 '좀비딸' 4주 연속 1위 지켰다, OTT '트리거' 2주 연속 1위 차지
'잭슨홀 앞두고 연준 매파 발언' 뉴욕증시 M7 대부분 하락, 메타 1%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