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790억 내 적자 커져, 중국 뺀 모든 노선 운임 하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8-14 16:5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은 2025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780억 원, 영업손실 790억 원, 순손실 78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0% 줄었다. 영업손실은 259.0%, 순손실은 212.2% 각각 증가했다. 
 
티웨이항공 2분기 영업손실 790억 내 적자 커져, 중국 뺀 모든 노선 운임 하락
▲ 티웨이항공이 2분기 중국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운임이 하락하며 영업손실 790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회사 측은 “유럽, 대만 등 지역 노선의 매출이 늘고 있다”며 “비수기 진입에 따라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국제선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탑승률은 87.5%로 지난해 2분기보다 1.9%포인트 낮아졌다.

운임(Yield)은 유상좌석운송거리(RPK) 1km당 72원으로 1년전보다 4원 하락했다.

회사 측은 “유럽노선 운항 개시에 따라 운항편수가 증가했다”며 “중국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운임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노선별 매출 비중은 △일본 26.4% △유럽 20.5% △동남아 19.0% △국내선 15.9% △ 대만 7.1% △대양주 4.5% △중국 3.9% △중앙아시아 2.6% 등이다.

기단 규모는 △B737-800 26대 △B737-8 4대 △B777-300ER 2대 △A330-300 4대 △A330-200 6대 등 합산 42대였다. 2024년 말보다 4대 늘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