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 국가 재정 운용 방향과 관련해 재정 확대 기조에 무게를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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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최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국가 재정이 매우 취약하다"며 "지출 조정을 통해 가용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국가 재정 취약" "한 가마 수확할 수 있으면 빌려서라도 씨 뿌려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8/20250813163317_1634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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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부가 하고자 하는 '진짜 성장', '민생 회복'을 위해선 현재 예산이 가진 문제점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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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지출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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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우리 시대 과제는 성장과 민생을 회복하는 것으로 농사로 따지면 봄에 뿌릴 씨앗이 필요하다"며 "그런데 국가재정여력이 너무 취약해져서 씨 뿌릴 씨앗조차도 부족한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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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출을 어떻게 조정할 것이냐, 지출 조정을 통해서 가용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비효율적인 영역의 예산 지출들도 조정해 효율적인 부분으로 전환을 또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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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적극적인 확장 재정 기조를 다시 확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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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밭은 많이 마련돼 있는데 뿌릴 씨앗이 없어서 밭을 묵힐 생각을 하니까 참 답답하다"며 "지금 한 됫박 빌려다가 씨 뿌려서 가을에 한 가마 수확할 수 있으면 당연히 빌려다가 씨 뿌려야 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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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씨앗을 옆집에서 빌려오든지 하려고 그러니까 '왜 빌려오냐, 있는 살림으로 살아야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무조건 빌리지 말라고 하거나 있는 돈으로만 살라고 하면 결국 농사를 못 짓게 된다. 이 점에 대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