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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4년 동안 사회ᐧ경제적 가치 617억 만들어"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8-11 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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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는 뜻을 보였다.

한국맥도날드는 11일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4년 동안 약 617억 원에 달하는 사회ᐧ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4년 동안 사회ᐧ경제적 가치 617억 만들어"
▲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4년 동안 약 617억 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 한국맥도날드 >

이번 조사는 임팩트 측정 전문 기관 트리플라잇을 통해 진행됐다.

트리플라잇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업 성과를 다양한 지표로 환산해 최종 화폐가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분석 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이다. 메뉴별 판매량과 식재료 매입 규모, 각종 통계자료, 언론 및 소셜미디어 노출 빈도, 관계자 인터뷰 등 다방면의 정량ᐧ정성 데이터가 종합적으로 이용됐다.

창출된 가치는 크게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농가 실질소득 증가 △농산물 폐기 비용 절감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항목은 약 56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농가 실질소득 증가는 약 44억9천만 원, 농산물 폐기 비용 절감 효과는 약 4억6천만 원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창녕(갈릭 버거) 약 443억 원 △보성(녹돈 버거) 약 17억1천만 원 △진도(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약 91억7천만 원 △진주(고추 크림치즈 버거) 약 63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수급한 국내산 식재료는 △창녕 마늘 169.8톤 △보성 녹돈 137톤 △진도 대파 142.4톤 △진주 고추 10톤 등 모두 459.2톤에 달한다. 음료 메뉴까지 더하면 800톤에 이른다.

버거 판매 개수는 누적 약 1300만 개를 기록했다. 메뉴별 판매량은 △창녕 갈릭 버거 537만 개 △보성녹돈 버거 119만 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486만 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166만 개로 집계됐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를 포함한 전체 한국의 맛 메뉴의 판매량은 약 2400만 개에 달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임팩트 측정 결과를 통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실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긴밀히 협업해 상생의 가치를 지키며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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