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가상자산 투자사기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투자 손실 보상 미끼 성행"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8-10 14:3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투자사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10일 가상자산 투자사기와 관련해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감원 가상자산 투자사기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투자 손실 보상 미끼 성행"
▲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투자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투자 손실 보상, 코인 무료 지급, 고수익 보장 등을 미끼로 자금을 편취하는 가상자산 투자사기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며 “이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단골 멘트로, 절대 속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전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과거 금융투자 손실 또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따른 손실을 보상해준다며 접근한 뒤 정부기관 명의의 가짜 문서를 제시하거나 금융회사 직원 등을 사칭하며 투자자와 신뢰감을 형성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후 손실 보상금으로 고수익이 보장되는 가짜 코인을 지급한다고 속이고 예정보다 과다 지급 됐다며 코인 대금 입금을 강요하거나 추가 대출 등으로 거액의 투자금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감원은 “정부기관 명의의 문서를 제시하거나 금융기관 직원이라며 명함 등을 제시하더라도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손실 보상금을 코인으로 선지급한다며 거래소 가입을 유도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금융정보분석원에 미신고된 가상자산거래소는 사기 목적의 가짜거래소일 가능성이 높다”며 “반드시 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