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OL 티켓 공연·전시 소비 촉진 나섰다, 공연 1만 원·전시 3천 원 할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08 09:0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OL 티켓 공연·전시 소비 촉진 나섰다, 공연 1만 원·전시 3천 원 할인
▲ NOL 티켓이 공연 및 전시 소비 촉진을 위한 민관협력에 동참한다. <놀유니버스>
[비즈니스포스트] 놀유니버스(대표 배보찬)가 운영하는 NOL 티켓이 공연 및 전시 문화 관람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에 앞장선다.  

NOL 티켓은 8일 10시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ㆍ미술전시 관람료 지원’ 사업에 동참해 공연 1만 원, 전시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은 1인당 각 2매씩 총 2만6천 원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관람일 기준 오는 11월 말까지 NOL 티켓에서 공연 및 전시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사업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만큼, NOL 티켓은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한다. 먼저, 8월 말까지 공연 및 전시 예매 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일 뮤지컬, 연극 등 대표 공연을 엄선해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선보인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공연 및 전시 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과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양식품 주당 2200원 중간 현금배당 결정, 모두 164억 규모  
DS투자 "시프트업 니케 지속 성장 입증이 중요, 내년까지 신작 없어"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서남부에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추진, 국영기업과 제휴
한화투자 "시프트업 신작 공백기 시작, 단기 주가 방향은 니케 매출이 결정"
신세계백화점 '1위 롯데' 추월 시도, 박주형 내수 부진에도 차별화에 투자
삼성생명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길 열려, 시니어 사업 본격 진출 기대
한화투자 "CJ제일제당 단기간에 실적 모멘텀 기대 어려워, 투자 관망세 유효"
한화투자 "엔씨소프트 구작 IP 매출 견조함 확인, 아이온2 흥행 가능성 높아"
'집사게이트' 핵심 김예성 공항에서 체포, "특검 조사 성실히 임할 것"
키움증권 "코스맥스 국내는 이익 성장세 지속 전망, 해외는 지켜볼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