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보수 유튜버 면접' 봐, "윤석열 입당 당연히 받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8-07 14: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의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입당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7일 전한길씨와 시사평론가 고성국씨, 강용석 변호사, 언론인 출신 성창경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다시 입당한다면 받을 건가'라는 질문에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하시면 당연히 받는다"고 답했다.
 
국힘 당대표 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4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문수</a> '보수 유튜버 면접' 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입당 당연히 받아"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맨오른쪽)가 7일 전한길씨 등 보수 유튜버들이 주최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방송 갈무리

김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 선포에 대해 "찬성하지 않고 제가 알았다면 반대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분이 계엄해서 누가 죽었다거나 다쳤거나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는 구치소에 수감된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할지 묻는 질문에 "저인들 왜 안 가고 싶겠나"라며 "때가 있고 방법이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또 '보수 아스팔트 세력과 같이 갈 건가'라는 물음에 "윤석열 정권을 만들어내는 데 국회의원들 힘만으로 됐나. 광장에서 엄청난 투쟁이 합쳐져서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라며 "제가 그 핵심에 있었다. 저를 극우라고 하든 말든"이라고 답했다.

보수 세력 일각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는 언급도 내놨다.

김 후보는 '부정선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건가'라는 질문에 "사전투표 제도를 없애겠다"고 답했다. 

그는 '부정선거론이 음모론이냐'는 질문에는 "조사를 해야 한다"며 "CC(폐쇄회로)TV로 한명 한명 신원도 확인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처벌할 건 처벌하고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