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8-07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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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8월9일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여름철 외식 수요에 발맞춰 자사앱 및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실속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 넓히기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앱에서는 신규 가입 후 첫 주문 고객에게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8월10일까지는 ‘더위극복 프로젝트’ 이벤트를 통해 리모와 캐리어,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8월9일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 속 소비자들의 외식 수요에 맞춰 소비쿠폰과 다양한 앱 기반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한 주문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해당 앱에서는 4천 원 할인 쿠폰이 기본 제공되며, 신규 가입 또는 첫 주문 고객에게는 5천 원 추가 쿠폰이 발급돼 최대 9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hc는 말복을 앞두고 소비쿠폰 활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자사 홈페이지와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 혜택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은 여름 기간동안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
bhc 관계자는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치킨을 보다 실속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쿠폰 활용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가맹점과의 상생 기반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