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서 애플 차기 아이폰용 이미지센서 생산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8-07 08:4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도 뚫었다.

애플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과 협력해 세계 최초의 혁신적인 칩 제조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히면서 협업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서 애플 차기 아이폰용 이미지센서 생산
▲ 삼성전자가 미국 오스틴 공장서 애플 아이폰 차세대 칩을 생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은 이날 미국에 1천억 달러(약 138조5천억 원)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하면서 삼성전자와 협력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2026년 출시하는 아이폰18에 이미지센서(CIS)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센서는 사진, 동영상 등을 촬영할 때 사용하는 반도체로, 삼성전자가 애플에 이미지센서를 납품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아이폰 이미지센서는 전량 일본 소니가 공급해왔다.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브랜드 ‘아이소셀(ISOCELL)’은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하고 미국 오스틴 파운드리가 생산을 담당한다. 아이소셀은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샤오미, 비보, 모토로라 등에 탑재됐다.

이번 수주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글로벌 고객군 확대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는 최근 테슬라로부터 약 23조 원 규모의 AI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