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장관 김윤덕,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 찾아 유가족 면담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8-06 16:5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 정부의 진정성 있는 소통 의지를 전하며 취임 행보를 시작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이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 시간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 김윤덕,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 찾아 유가족 면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6일 오전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만나기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했다. <국토교통부>

이번 방문은 김 장관의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 장관이 인사청문회 당시 “취임하면 무안공항을 첫 공식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밝힌 약속을 직접 이행한 것이다.

김 장관은 먼저 무안국제공항 내 쉘터를 찾아 장기간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피해지원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유가족대표단 면담에서는 진상조사 과정, 피해지원 제도 등에 대한 유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유가족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제 책임의 첫 걸음”이라며 “사고조사 과정에 의혹이 없도록 설명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지원대책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유가족들에게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서 사고현장을 점검하며 무안공항 시설 개선 현황과 조류 탐지레이더 설치 등 조류충돌 예방강화 대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각 기관에 지난 4월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과제는 현장에서부터 적극 발굴해 제안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유가족 목소리가 피해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살피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하늘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치의 빈틈 없는 항공안전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