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2637억으로 14% 증가, 비이자수익 비중 36%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8-06 10:3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카카오뱅크는 2025년 상반기 영업수익 1조5625억 원, 영업이익 3532억 원, 순이익 263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2637억으로 14% 증가, 비이자수익 비중 36%
▲ 카카오뱅크가 2025년 상반기 순이익 2637억 원을 거둬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수익은 7.6%,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14%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 카카오뱅크 비이자수익은 5626억 원으로 전체 영업수익의 36%를 차지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4% 증가한 수치다.

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1535억 원을 보였다. 

여신이자수익은 9999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 감소했다. 

2분기를 떼어놓고 보면 영업수익 7780억 원, 영업이익 1701억 원, 순이익 1263억 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2%, 5.1%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말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2586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고객 약 100만 명이 새롭게 유입됐다.

2분기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는 1990만 명으로 전분기보다 100만 명 증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수수료 및 플랫폼,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성과”라며 “압도적 고객 활동성을 비이자수익으로 전환하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