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콜마, 제약공장 증설효과로 올해 실적 늘 듯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1-11 19:5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제약공장 증설과 화장품 수출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달미 KB증권 연구원은 11일 “올해 상반기에 한국콜마의 제약공장 증설이 마무리된다”며 “제약부문의 매출성장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콜마 제약부문은 전체 매출액의 약 25%를 차지한다.

  한국콜마, 제약공장 증설효과로 올해 실적 늘 듯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제약공장의 최대생산규모는 현재 15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증설이 마무리되면 1차적으로 약 500억 원의 생산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제약부문은 CMO(생산대행)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콜마는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과 계약을 늘리면서 고품질의 무좀 및 잇몸 치료제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화장품부문에서 글로벌브랜드의 수출비중이 늘어나는 점도 실적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2017년 봄부터 대형 글로벌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기초제품군의 품목수가 증가한다”며 “글로벌브랜드로의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의 전체 화장품 매출 가운데 글로벌브랜드의 수출비중은 올해 2016년 예상치인 12.1%보다 3.7%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콜마는 올해 매출 8880억 원, 영업이익 9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예상치보다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3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