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2분기 매출 1.99조로 3.8% 감소, 원가율 관리로 영업이익 1262억 내 287% 늘어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7-31 15:4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의 2분기 영업이익이 2년 반 만에 다시 1천억 원대로 증가했다.

DL이앤씨는 2025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914억 원, 영업이익 1262억 원, 순이익 8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DL이앤씨 2분기 매출 1.99조로 3.8% 감소, 원가율 관리로 영업이익 1262억 내 287% 늘어
▲ DL이앤씨가 2025년 2분기에 2022년 4분기 이후 다시 영업이익 1천억 원대를 기록했다. < DL이앤씨>

2024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87.5% 늘어난 것이다.

순이익은 79.6% 감소했다.

자회사 DL건설은 2분기 매출 4376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9% 줄었지만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가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

DL이앤씨의 2분기 연결기준 원가율은 87.3%로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90% 이하의 원가율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2분기 87.2% 이후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은 원가율을 기록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특히 주택사업 부문의 2분기 원가율은 98.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포인트 하락하면서 수익성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2분기에 연결기준 신규수주 9626억 원의 실적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9% 줄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업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2분기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철저한 위험 관리 및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담보된 양질의 신규 수주를 이어가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