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6·27대책 이후 수도권 20억 초과 아파트 신고가 비중 늘어, 거래량은 급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7-29 13:5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6·27대책 시행 이후 서울 고가 아파트가 신고가 기록을 새로 쓰는 비중이 늘었다.

29일 집토스에 따르면 수도 20억 원 초과 아파트의 6·27 대책 이후 한 달 동안의 신고가 건수는 166건으로 비중이 66.1%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6·27대책 이후 수도권 20억 초과 아파트 신고가 비중 늘어, 거래량은 급감
▲ 6·27대책 시행 이후 서울 고가 아파트의 매매가가 신고가를 새로 쓰는 비중이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면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전용면적이 85㎡를 넘기는 대형평수 신고가 비율은 12.1%(129건)으로 모든 평형 가운데 가장 높았다.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파트 연식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5년 이하 신축’ 신고가 비중이 12.7%로 가장 높았고 ‘30년 초과 노후 구축’의 비중이 9.5%로 뒤를 이었다.

다만 거래량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20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6·27 대책 이전 한 달 동안 1771건에서 이후 251건으로 85.8% 급감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6·27대책은 수도권 아파트 시장을 침체와 과열이 공존하는 양극화 시장으로 만들었다”며 “대출 규제로 대다수 일반 아파트 거래는 끊겼지만 현금 유동성을 토대로 희소성 높은 초고가·신축·재건축 단지로만 집중돼 가격 상승 압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