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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e스포츠 'SWC2025' 첫 경기 동남아 예선에서 1위 2위 가려져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28 14: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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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e스포츠 'SWC2025' 첫 경기 동남아 예선에서 1위 2위 가려져
▲ 컴투스 ‘SWC2025’에서 KELIANBAO·PU가 아시아퍼시픽 컵에 진출하고, 오픈 퀄리파이어 – 프랑스에서도 우승자가 확정됐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첫 경기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KELIANBAO와 PU가 1, 2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월드 파이널 직행권이 주어지는 ‘오픈 퀄리파이어 – 프랑스’에서는 GUTSTHEBERSERK가 정상에 올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5’는 지난 26일과 27일(한국시각 기준)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동남아시아 예선과 ‘오픈 퀄리파이어 – 프랑스’ 경기로 올해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동남아시아 예선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치러졌으며 8명의 선수가 승부를 가린 끝에 KELIANBAO와 PU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먼저 첫날에는 전년도 월드 파이널 우승자이자 아시아퍼시픽 컵 3위 출신인 KELIANBAO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8강부터 지역 강자들을 모두 1대 3으로 꺾으며 결승에 오른 KELIANBAO는 PU와 만나 풀 매치의 접전을 펼친 끝에 물 속성 쌍둥이천사를 필두로 한 막강한 덱으로 마지막 매치를 승리로 이끌었다. 

27일 패자조 경기에서는 전날 선전한 FLYN과 NICKCLAS가 현지 전통 강호인 MONKEYGODXCLAS, YEONHONG-187등을 꺾고 각각 라운드 3까지 진출했으며, 접전 끝에 FLYN이 결승에서 PU와 맞붙었다. PU는 첫 매치부터 압도적 체급차를 보여주며 3대0으로 최종 승리해 전날의 아쉬움을 씻고 동남아시아 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열린 ‘오픈 퀄리파이어 – 프랑스’에서는 ‘SWC2022’ 유럽 컵 4강까지 진출했던 GUTSTHEBERSERK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픈 퀄리파이어는 월드 파이널이 개최될 지역에 월드 파이널 직행권을 부여하는 경기로, 올해는 FULLNATTY를 비롯한 신인들과 MALIGNANT, ELDEAU 등 프랑스 강자들이 다수 출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올해 데뷔한 신인 MINA가 결승까지 치고 올라오는 매서운 저력을 보여줬으나, 결승에서 GUTSTHEBERSERK가 노련한 밴픽으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SWC'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유저와의 적극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송병준 의장의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성황리 개최되고 있다. 화려한 컨트롤 중심의 종목이 주를 이룬 당시, 턴제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대회 출범에 도전해 모바일 e스포츠 성공 가능성을 증명하며 오랜 기간 전 세계 유저가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WC2025’는 오는 8월 말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예선전을 진행하고 본선인 지역 컵 진출 라인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역 컵 시즌은 9월20일 유럽 컵으로 시작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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