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의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소셜미디어 운영을 통한 고객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건설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국내 4천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브랜딩 및 콘텐츠 혁신 사례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한 분양 마케팅을 넘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채널을 성장시켰다.
유튜브 시청 트렌드에 맞춰 랭킹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등 소비자 친화적 포맷을 적극 도입하며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왔다.
그 결과, 3년여 만에 유튜브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기록하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중 누적 조회수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케롯캐 채널은 앞으로도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고객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