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356억으로 7.5% 줄어,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25 10:4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가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영향으로 1년 전보다 줄어든 순이익을 거뒀다.

삼성카드는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3356억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7.5% 줄었다.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356억으로 7.5% 줄어,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 삼성카드가 2025년 상반기 순이익으로 3356억 원을 거뒀다. <삼성카드 앱 갈무리>

삼성카드는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면서 금융비용이 늘었으며 워크아웃 접수액 증가 등으로 대손비용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카드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 성장에 따라 가맹점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 등 영업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분기 순이익은 1512억 원이다. 지난해 2분기보다 18.2% 감소했다.

2025년 상반기 카드사업 취급액은 88조5260억 원이다. 2024년 상반기보다 9.0% 증가했다.

카드사업 취급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 79조2628억 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8조8653억 원이다.

할부·리스 사업 취급액은 3979억 원이다.

2025년 6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98%로 집계됐다. 2025년 3월 말 1.03%와 비교해 0.05%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카드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카드는 자산건전성 관리와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플랫폼, 인공지능(AI) 등 미래성장기반 마련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