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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네오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주력 브랜드 해외 경쟁력 강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21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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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오팜의 2025년은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21일 네오팜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직전거래일 18일 기준 주가는 1만6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증권 "네오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상, 주력 브랜드 해외 경쟁력 강화"
▲ 네오팜의 2026년 매출액은 1398억 원, 영업이익은 348억 워으로 추정된다.

네오팜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321억 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70억 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5억 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304억 원으로 전망하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매출은 60% 하락한 16억 원으로 추정되며, OEM 부문은 약세를 보였으나, 자체 브랜드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네오팜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는 올리브영과 다이소 중심의 유통 채널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력 브랜드를 기반으로 해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 실적은 이러한 사업 방향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2분기 네오팜의 국내/해외/OEM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14%, +20%, -60%인 251억 원, 53억 원, 16억 원으로 전망된다.

OEM은 부진하나, 국내와 해외 모두 자체 브랜드의 견조한 흐름이 기대된다. 

브랜드별 전년대비 성장률은 아토팜 +15%, 제로이드 +30%, 리얼베리어 +45%, 더마비 –10% 전망한다. 

아토팜은 면세와 수출 중심으로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면세는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50% 성장(동일기준 비교) 예상되며, 수출은 미국 아마존 외 추가 채널 확대에 힘입어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채널은 한 자릿수 초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며, 면세 및 수출 비중은 약 30% 수준 도달 예상한다.

제로이드는 올리브영 수요 확대에 따라 약 30%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올영페스타에도 참여했다. 그 외 신세계 면세에도 입점하며 판로를 확장 중이다. 병원향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추후 해외 판로 확대를 고려 중이다.

리얼베리어는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이소 입점 효과, 면세 판매 호조, 수출 고성장이 고르게 나타났다. 다이소는 올해 1월에 입점 이후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이고 있으며, 면세는 트래픽 증가 및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200% 성장(동일기준 비교)이 예상된다. 수출은 60% 성장이 기대되며, 아마존 중심에서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대되고 있다. 수출 비중은 30%까지 육박했다. 

더마비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리뉴얼 전 재고 소진을 우선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박은정 연구원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고마진 브랜드 매출 확대 및 OEM 축소로 매출총이익 증가 예상되며, 광고비 등의 판관비 집행 확대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p 상승한 22%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5년 네오팜의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10% 늘어난 1305억 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29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성장 채널 접점 확대 + 해외 판로 개척’ 전략을 기반으로, 핵심 브랜드별 성장 동력이 확보되며 전사 실적이 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가총액은 2500억 원, 12M Fwd 주가수익비율(P/E) 8.9x 수준이며, 현금 보유액은 1300억 원이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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