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주요 경영진과 조합원들에 인사를 전하고 있다. <대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개포우성7차 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조합원과 직접 소통을 통해 대우건설의 수주의지와 사업역량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 사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과 재무관리실장 등 주요 경영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설계를 맡은 프랑스 장-미셸 빌모트의 토너 미케라 수석 디자이너도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오늘 대우건설이 드리는 모든 말씀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대표이사로서 직접 책임지고 지켜나갈 ‘약속’”이라며 “설계와 시공, 마감, 그리고 입주 이후 관리까지 어느 단계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가 전 과정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날부터 서울 강남 일원로 53 소림빌딩 2층에 ‘써밋 프라니티(Prinity)’ 홍보관도 운영한다.
홍보관은 주중 4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30분, 오후 4시, 오후 7시)와 주말 6차례(오전 10시, 오전11시30분, 오후 2시, 오후 3시30분, 오후 5시, 오후 6시30분)에 걸쳐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조합원들은 문자 예약을 통해 홍보관을 관람할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