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금융 이찬우 경기지역 현장방문, "자연재해 농가에 신속한 금융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5-07-18 17:2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41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찬우</a> 경기지역 현장방문, "자연재해 농가에 신속한 금융지원"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이 18일 경기도 남부 소재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NH농협금융 >
[비즈니스포스트]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현장을 찾아 자연재해 농가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NH농협금융은 이찬우 회장이 18일 경기 남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이 회장은 4월 경북지역 산불피해 현장방문에 이어 최근 폭염, 호우 등 빈번한 자연재해로 농작물과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피해 최소화와 지원책 마련을 당부하고자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이 회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한 손해조사와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자연재해 예방조치와 재해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로 복구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농협 경기본부와 IT통합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차질 없는 전산시스템 운영도 강조했다.

NH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특히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각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국힘 추경호 "공정위 과징금 1위 쿠팡 1600억, 최다 제재는 현대백화점"
청년고용률 17개월째 하락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록 
스타벅스 6년 동안 선불충전금 2조6천억, 이자수입만 408억 달해
이재명 "여순사건 진상규명해야, 국가 폭력으로 희생자 나오지 않도록 할 것"
에코프로, 창립 27주년 맞아 임직원 2400명에 자사주 24만주 지급
비트코인 1억6305만원 약세, 미중 무역분쟁이 위험자산에 악영향 
LS 구자열 일본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양국 발전 위해 노력할 것"
LG이노텍 문혁수 카이스트 특강, "유연한 피벗 역량은 미래 혁신 원동력"
트럼프 '중국 관계 낙관론'에 미국 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국제유가도 상승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