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가 서울시 강동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무신사스탠다드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17일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 17일 개장한 무신사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 매장 입구 전경.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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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에는 △맨 △우먼 △홈 △뷰티 △스포츠 △키즈 등 무신사 스탠다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무신사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은 무신사스탠다드의 28호점이자 서울 동부권 첫 번째 매장이다. 무신사는 이번 매장을 통해 서울 강동구 지역은 물론 경기 동부권까지 고객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 하루 특가와 오픈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신사스탠다드 홈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고객에게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웰컴백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상품 구매 후기를 처음 남긴 고객에게는 무신사 적립금 5천 원을 제공한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