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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후보 김정관 "에너지고속도로 반드시 해야" "공정·청렴하게 살아와"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7-17 16: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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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에너지고속도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정관 후보자는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서해안에 있는 재생에너지를 고려했을 때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는 단순 재정 이슈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슈"라고 밝혔다.
 
산업장관 후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393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관</a> "에너지고속도로 반드시 해야" "공정·청렴하게 살아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전력망 특별법도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취임하게 되면 여야 의원들과 지자체, 관련기관과 함께 (에너지고속도로를)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에너지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수소 등이 믹스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기업 출신으로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 "공직을 지내면서 나름대로 공정성과 청렴성을 갖고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출신이다. 

그는 두산이 최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과 9조8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 일에 이해충돌의 가능성이 있다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두산이 정부기관과 계약을 하게 된 것은 그 나름대로의 경쟁력과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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