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저커버그 메타 'AI 올인' 전략에 긍정 평가, "인공지능 매출에 분명한 자신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7-16 15:3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저커버그 메타 'AI 올인' 전략에 긍정 평가, "인공지능 매출에 분명한 자신감"
▲ '슈퍼 인공지능'을 비롯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선언은 향후 주가 재평가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비즈니스포스트] 메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인재 확보에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관련 사업에 분명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슈퍼 인공지능’ 개발 목표가 실적에 뚜렷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16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보고서를 인용해 “메타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핵심 인력 강화는 투자자들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커버그 CEO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에 “메타의 장기 AI 로드맵을 위해 다수의 대형 데이터센터를 신설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에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슈퍼 인공지능으로 불리는 차세대 AI 기술 개발에 수천억 달러를 들이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이를 장기 과제로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는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를 두고 “메타의 인공지능 설비 투자는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시설 투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메타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AI 인프라에 들이는 자금은 모두 2290억 달러(약 31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메타가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방식으로 핵심 인재 유치에 적극적 태도를 보이는 점도 긍정적 평가의 배경으로 꼽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메타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수익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전략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저커버그 CEO가 메타의 인공지능 사업에 강력한 자신감을 두고 투자 확대 의지를 발표한 것은 실제 성과에도 분명한 확신을 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메타의 인공지능 투자 성과가 실적에 확실히 반영된다면 기업가치가 재평가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번 보고서에서 메타 목표주가는 기존 765달러에서 775달러로 높아졌다. 15일 미국 증시에서 메타 주가는 710.39달러로 거래를 마쳤는데 약 9%의 상승 여력을 바라본 셈이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