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0일까지 ‘요리하다X지호 들깨삼계탕(900g)’, ‘요리하다 진한 능이백숙(900g)’, ‘요리하다 수삼 삼계탕(900g)’ 등 자체브랜드 삼계탕 3종을 놓고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50% 할인한 각 4495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는 ‘요리하다 국내산 통닭다리 삼계탕(460g)’과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을 제휴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한 각 3992원, 5592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 강화섬계탕’은 2024년 7월 자체브랜드 삼계탕 가운데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즉석 보양 식품 5종은 신규 출시한다.
민물장어로 제작한 ‘복장어 초밥(7입)’은 7990원에, 장어와 관자 곤드레나물밥으로 구성한 ‘보양장어·보양관자 덮밥’은 각 8990원에 내놓는다. 곧바로 먹을 수 있는 ‘매운 한우 우족찜’은 1만4990원에, ‘전통 삼계탕(팩)’은 9990원에 판매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보양식에 곁들여 먹기 좋은 ‘금산 세척인삼(50g·150g)’을 시세보다 30% 저렴한 각 1990원, 1만2990원에 판매한다. 보양식 조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된 상태로 ‘진공 스킨 포장’한 상품이라고 롯데마트는 강조했다.
장어와 전복, 문어 등 대표 수산 보양식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손질 국산 민물장어(100g/냉장)’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4494원에, ‘국산 데친문어(100g/냉장)’는 3390원에 판매한다. ‘완도 활 전복(특/4마리)’은 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은비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2팀 MD(상품기획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5천 원대 미만 간편식 삼계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번 초복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