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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장 이한준 "임명권자에 거취 일임", 올해 11월 임기 만료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7-14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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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만료 전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재명 정부의 주요 공공기관장 인사 교체가 본격화될 지에 관심이 모인다.

14일 LH에 따르면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9일 사내 게시판에 "국토부 장관이 임명되면 임명권자에게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LH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한준</a> "임명권자에 거취 일임", 올해 11월 임기 만료
이한준 LH 사장은 지난 9일 사내 게시판에 "국토부 장관이 임명되면 임명권자에게 거취를 일임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후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한준 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임명돼 3년이 되는 올해 11월까지 임기가 예정됐었다.

이한준 사장은 임기 중 3기 신도시 추진, 전세사기 대응, 미분양 주택 매입 등 주요 정책을 수행했지만 내부 리더십 논란과 정치적 편향성, 노동조합의 퇴진 요구 등으로 LH 조직 내부에서 갈등이 지속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건설업계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집행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LH 수장 교체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이재명 정부는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정책 철학 일치를 위해 공공기관장들의 임기를 대통령 임기와 연동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어 LH와 같은 핵심 기관장들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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