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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티몬에 500억 추가 투자, 새 물류센터 확보와 시스템 개편에 사용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7-08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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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티몬에 500억 원을 추가로 넣는다.

오아시스는 8일 티몬의 안정적 재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유상증자에 500억 원 규모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티몬에 500억 추가 투자, 새 물류센터 확보와 시스템 개편에 사용
▲ 오아시스가 티몬에 5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티몬의 새 물류센터 확보와 노후화된 시스템의 개편 작업, 판매자들의 익일정산을 위한 유동성 확보 목적 등에 사용된다.
 
티몬은 조만간 새벽배송 서비스를 재개한다. 오아시스는 티몬 판매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업계 최저 수수료 적용과 구매확정 후 익일 정산시스템의 즉시 도입을 약속했다.
 
오아시스는 티몬의 회생 인가 이전부터 인적·물적 자원을 비롯해 여러 방면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추가 투자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오아시스가 티몬에 투자한 금액은 모두 616억 원이 된다.

오아시스는 13년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한 노하우를 티몬에 적용하고 있다. 조직 문화를 개편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오아시스는 설명했다.

현재 티몬 판매자 모집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아시스는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새롭게 달라진 티몬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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