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채널Who]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가시적 성과, "박정희가 롤모델" 권명호 반전의 실용주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7-03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은 정치인 출신이라는 배경과 “롤모델은 박정희”라는 발언 등 정치적 색채를 보여온 인물이다.

하지만 한국동서발전 사장으로서 그의 행보를 보면 정치적 색채보단 실용주의적 리더십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 사장은 취임 이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춘 재생에너지 및 ESG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괌 태양광 ESS 발전소,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0% 넘게 증가하고,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점은 그의 리더십을 실적 측면에서 뒷받침하고 있다.

권 사장, 한국동서발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