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24 한국 편의점 최초 인도시장 진출, 8월 1호점 열기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6-30 12:18: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24 한국 편의점 최초 인도시장 진출, 8월 1호점 열기로
▲ 최진일 이마트24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3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에서 피터 정 정브라더스 CEO(오른쪽에서 세 번째), 라케시 제이파탁 리징파트 총괄디렉터(왼쪽에서 두 번째)와 인도 진출을 위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24>
[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세계 최대 인구(14억 명)를 보유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24는 3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도의 1세대 한인 사업가 피터 정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정브라더스’(Jung Brothers Hospitality)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인 ‘솔리테어’(Solitaire Group)도 가 파트너사로 참석했다.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은 기업이 자사의 브랜드, 상표, 캐릭터, 특허, 소프트웨어 등 지식재산권(IP)을 다른 기업이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를 받는 형태의 계약을 말한다.

솔리테어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Pune)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개발회사로 주로 고급아파트와 상업지구를 개발하는 등 최근까지 45개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마트24는 인도 푸네 지역을 기반으로 ‘카페 피터(Café Peter)’ 외 28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피터 정의 영업 노하우와 ‘솔리테어 그룹’이 보유한 비즈니스 허브 자산을 활용해 8월 푸네 1호점을 연다. 10월에는 2호점을 출점하고 점포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을 세웠다.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은 인도 7대 도시 중 하나로 인도 정부가 발표한 ‘생활 용이성 지수’ 전체 111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도시 뭄바이와 함께 경제 중심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또 푸네 지역에는 유명 정보기술(IT),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마트24 인도 1호점은 노브랜드 상품 및 다양한 K-상품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K-분식 메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도 1호점은 11층 규모의 솔리테어 비즈니스 허브 내 1~2층 복층 형태로 들어선다. 1층 82㎡(55평)과 2층 82㎡(25평)을 합쳐 총 264㎡(80평) 규모다. 

1층은 내부 36석, 외부 32석의 취식 공간과 노브랜드 상품 및 카운터푸드 등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카운터푸드는 편의점 카운터를 푸드코트형으로 조성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2층은 한국형 셀프 포토 부스인 '인스포토'와 화장품 코너를 배치한다. 

이마트24는 앞서 2021년 6월 말레이시아, 2024년 6월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