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녹십자, 국제기구에 수두백신 725억어치 납품 수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1-03 17:1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녹십자가 대규모 수두백신 수출을 이끌어 내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수두백신 입찰에서 6천만 달러(약 725억 원) 규모의 납품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 국제기구에 수두백신 725억어치 납품 수주  
▲ 허은철 녹십자 사장.
범미보건기구는 유엔아동기금(UNICEF)과 더불어 세계 최대 백신수요처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힌다. 녹십자가 이번에 수주한 분량은 범미보건기구의 전체 수두백신 입찰분의 66%에 이른다.

녹십자는 이번 수주분량을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2년 동안 중남미 국가에 공급하게 된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국제기구 수두백신 입찰시장에서 녹십자 제품의 입지를 재확인했다”며 “백신 공급을 통해 국제사회의 보건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1993년 세계에서 2번째로 수두백신을 자체개발해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20여 년 동안 수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