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투자공사 '뉴욕 금융인 포럼' 개최, 한인 금융인들과 투자전략 논의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06-27 15:1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공사 '뉴욕 금융인 포럼' 개최, 한인 금융인들과 투자전략 논의
▲ 한국투자공사가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총영사관에서 개최한 제22차 뉴욕 금융인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한국투자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뉴욕에서 한인 금융인들과 글로벌 성장주 투자전략을 논의했다.

한국투자공사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총영사관에서 뉴욕지사 주관 아래 제22차 ‘뉴욕 금융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비롯해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보험사의 투자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앤드루 제이컵슨 액시엄 인베스터스 대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4D’라는 키워드로 설명하며 성장주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액시엄 인베스터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독립 자산운용사로 약 250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한다.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장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이날 발표에서 언급된 4D는 △출산율 하락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Demographics) △상대적 레버리지 여건(Debt) △탈세계화(Deglobalization) △기술혁신(Disruption) 등으로 구성됐다.

제이컵슨 대표는 “성장주 투자의 잠재성을 고려하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기 때문에 많은 투자 기회가 존재한다”며 “구조 변화 속에서 유망 기업을 선별하려면 기초체력(펀더멘털)에 바탕을 둔 일관된 투자 과정과 철저한 기업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경택 한국투자공사 뉴욕지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을 고려해 성장주 투자 관련 기회와 위험 요인을 심도 있게 논의한 유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