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 단단한 수요에 중동 정세 불안 재부각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6-27 08:3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정세에 불안감이 다시 커진 데 영향을 받아 이틀 연속 올랐다.
 
2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49%(0.32달러) 상승한 65.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 단단한 수요에 중동 정세 불안 재부각 영향
▲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정세 우려가 다시 떠오르며 이틀 연속 올랐다.

런던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39%(0.26달러) 오른 66.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전날 원유 수요가 단단하다는 점이 확인된 데 더해 잦아들었던 이란과 이스라엘에 다시 갈등이 격화하는 분위기로 흐르면서 국제유가도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중동 지역 정세 우려가 재부각되며 상승했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 유예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점도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백악관은 현지시각으로 26일 정례브리핑에서 7월8일 만료되는 상호관세 90일 유예조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이란과 이스라엘은 휴전에 합의했지만 일부 외신을 통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이 파괴되지 않았다는 소식이 발표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를 연장할 가능성이 언급되는 점도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