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테슬라 2분기 전기차 판매 감소 전망, 주가에 로보택시 신사업 비중 커질 전망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6-26 11:2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2분기 전기차 판매 감소 전망, 주가에 로보택시 신사업 비중 커질 전망
▲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 도로에서 테슬라 로보택시가 주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의 2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투자은행 전망이 나왔다. 

부정적 실적 예상에도 로보택시 기대감이 여전해 주가에 신사업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도 전했다. 

25일(현지시각) 마켓워치는 투자은행 베어드 보고서를 인용해 “로보택시를 향한 기대감이 테슬라에게 단기적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어드는 테슬라의 올해 2분기 세계 전기차 인도량을 37만7천 대로 예상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두 44만4천 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베어드는 분기 판매가 1년 새 15% 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로보택시 중요도가 더욱 커졌다고 바라봤다.

벤 칼로 베어드 분석가는 “판매 실적은 여전시 테슬라 펀더멘털에 중요한 수치”라면서도 “로보택시 출시를 둘러싼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짚었다. 

실제 로보택시를 공개한 다음 날인 23일 테슬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 넘게 급등했다.

이후 안전 문제가 불거져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여전히 발매 전보다 0.2% 상승한 상태이다. 테슬라 주가는 25일 327.5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마켓워치는 “로보택시를 향한 기대감이 테슬라의 부진한 판매 실적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칼로 분석가는 테슬라가 유럽과 중국에서 약세를 보이는 데다 중저가 신형 차량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판매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