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S홈쇼핑이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NS홈쇼핑은 24일 올해 상반기(1월1일~6월19일) 프리미엄 여행상품 취급액이 35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NS홈쇼핑이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 NS홈쇼핑 > |
NS홈쇼핑은 올해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기획 방송하고 비즈니스 항공 왕복 이용을 포함한 두바이와 스페인, 튀르키예 등 프리미엄 여행상품 방송을 진행했다.
프리미엄 여행상품 방송 8회차 동안 모두 1만2248명이 상담을 예약했으며 올해 상반기 판매고는 모두 356억 원(취급액 기준)을 올렸다고 NS홈쇼핑은 말했다.
NS홈쇼핑에 따르면 8일 진행된 튀르키예로 떠나는 ‘한진관광 프리미엄 아시아나 비즈니스팩’ 여행 패키지 방송은 499만 원의 고가에도 방송 시간에만 주문액이 72억 원이었으며 판매고는 모두 145억 원(취급액 기준)을 기록했다.
NS홈쇼핑은 프리미엄 여행상품과 풀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가보자고’를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29일 가보자고 1부에서는 참좋은여행 튀르키예 방송을, 2부에서는 5060 ‘품격 장가계’ 방송을 선보인다.
서초혜 NS홈쇼핑 TV무형상품팀 MD(상품기획자)는 “5060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여행패키지를 만들어 소개한 것이 판매고를 높이는 데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