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중앙에너비스 주가 장중 급락, 이란 이스라엘 휴전 가능성에 정유주 약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6-24 09:22: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유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양상이 급선회하자 주가 향방도 빠르게 돌아섰다.
 
중앙에너비스 주가 장중 급락, 이란 이스라엘 휴전 가능성에 정유주 약세
▲ 중앙에너비스 등 정유주 주가가 24일 장중 내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코스닥 시장에서 중앙에너비스 주식은 전날보다 26.64%(6460원) 내린 1만7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6.76%(6490원) 낮은 1만7760원에서 출발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흥구석유(-26.16%), 에쓰오일(-7.19%), 극동유화(-4.88%), SK이노베이션(-3.02%) 등 주가가 내림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이 곧 휴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정유주 주가는 최근 양국의 전쟁으로 크게 올랐지만 휴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역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조국혁신당 결의문 채택, "반헌 특별조사위 설치·검찰개혁 완수·연합정치 구현"
키움증권 "동아에스티 기대되는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경쟁력 입증은 부족"
LS증권 "한국콜마 하반기 국내법인 실적은 긍정적, 중국서는 반등 기대"
삼양식품 소스 전문기업 지앤에프 인수 계약, 600억 규모
삼성증권 "한미약품 2분기 실적 양호, 하반기부터 연구개발 이벤트 많아"
인투셀 대표 박태교, 기술수출 계약 반환 관련 "주력 기술 특허성 문제 없어"
[11일 오!정말] 민주당 박찬대 "한동훈 살기 위한 본능에 가까웠던 것 아니냐"
CJCGV, IBK기업은행으로부터 212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해
과총 회장 이태식, 과기정통부 감사서 업무추진비 유용·직원 괴롭힘 드러나
구글 미국 정부의 클라우드 사용료 인하 예정, 오라클 이어 예산 절감 동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