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선원노조 "국적선사 호르무즈 해협 즉각 우회 운항해야, 불가피하면 하선권 보장 필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19 11:2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선원노조 "국적선사 호르무즈 해협 즉각 우회 운항해야, 불가피하면 하선권 보장 필요"
▲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고 있는 한국선박에서 선원이 직접 촬영한 미사일 발사 장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제공>
[비즈니스포스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은 19일 낸 입장문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모든 국적 선박은 전면적으로 즉시 우회운항으로 전환하라”며 “불가피하게 위험 지역을 항해해야한다면 승선한 선원 모두에게 안전한 하선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또 해협의 안전 상황 정보의 실시간 제공과, 비상연락망 확보, 안전지침 강화 등을 촉구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 중동 지역에서 원유 수입물량 70%를 의존하고 있어, 하루에도 수백명의 국적 선원들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일부 해운사는 호르무즈 해협 우회운항에 들어갔으나 이를 전면 확대해야한다는게 선원노련의 주장이다.

선원노련 측은 “최근 전파 방해로 유조선 충돌 사고로 발생하면서 해상안전에 대한 위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엄중한 현실”이라고 즈징했다.

또 “선원은 국가경제를 떠받치는 해운산업의 중심이며, 선원에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이익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정부와 선주들은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선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