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펩, 염증성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특허 확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6-18 14:3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HLB펩이 염증성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HLB펩은 염증성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과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특허 권리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HLB펩, 염증성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특허 확보
▲ HLB펩(사진)이 궤장성 대장염 치료물질과 관련해 특허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물질은 HLB펩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AGM-260’을, 항바이러스 조성물은 항바이러스 치료제 ‘AGM-380’ 등이다.

두 물질에 대해 특허를 받으서 HLB펩의 펩타이드 소재 개발 분야에서 받은 누적 특허 건수가 50건을 넘어섰다.

이번 특허 등록을 마치면서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HLB펩은 항염 작용은 물론 궤양이 발생한 장 점막까지 회복시켜주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펩타이드 제제이기 때문에 빠른 약효 발현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음은 물론 내성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HLB펩은 앞으로 그룹사인 HLB바이오코드와 협업해 독성 실험을 진행하고 조속히 임상에 진입, 이후 기술수출 등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재일 HLB펩 대표는 “매년 5천 건 이상의 펩타이드 소재를 개발하는 등 그 어떤 회사 보다 폭넓은 펩타이드 소재 개발 노하우와 막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궤양성 대장염은 아직까지 근본적인 발병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데 혁신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