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한전선, 아일랜드 '슈퍼노드'와 초전도 케이블 기술 개발 협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6-18 09: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전선, 아일랜드 '슈퍼노드'와 초전도 케이블 기술 개발 협력
▲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존 피츠제럴드 슈퍼노드 최고경영자(CEO)가 현지시각 17일 영국 런던에서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전선>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전선이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초전도 케이블 차세대 기술 확보에 나섰다.

초전도 케이블은 도체에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 선재를 사용하는 케이블이다. 

기존 구리·알루미늄 케이블 대비 송전 효율이 매우 높고, 낮은 전압에서도 대용량 전류를 송전할 수 있어 미래 전력인프라 핵심 기술로 꼽힌다.

대한전선은 현지시각 17일 영국 런던에서 초전도 케이블 기업인 슈퍼노드(SuperNode)와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노드는 아일랜드의 초전도 케이블기업으로, 전력 송배전과 데이터센터 등에 쓰이는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초전도 케이블보다 효율성과 설치 용이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대한전선의 설명이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주름관을 대체해 폴리머 기반의 소재를 적용해, 냉각 손실을 줄이고 냉각 시스템의 설치 간격을 5배 이상 늘렸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양사는 혀약에 따라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설계, 제조, 소재 분야의 기술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케이블 기술을 공유한다. 

또, 초전도 케이블 관련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